견본주택 오픈 하루만에 1만5천여명 다녀가 '인기' 9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

▲ 포항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GS건설 자이아파트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포항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GS건설 자이아파트가 2일 모델하우스를 공개, 하루동안 1만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미 오픈전부터 포항에서 처음 선뵈는 자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던 만큼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일 오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분양담당자는 "문의전화 수나 인터넷 검색 및 홈페이지 방문자수에서 이미 포항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열기가 확인됐다"면서 "청약 및 계약까지 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주부들은 단지 모형도에서부터 지상에 차없는 공원설계·단지내 순환산책로·자이홈캠핑장·워터엘리시안가든·자이팜·자이안센터 등 삶의 수준을 높여줄 아파트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포항 대잠네거리 구 포항화물터미널부지에 건설되는 포항자이는 최첨단의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초고속 정보통신시스템·전력회생형 승강기·일면 로이코팅·특허받은 지역난방 비례제어 시스템·지하주차장 LED Race-Way 시스템·빗물활용시스템 등 24시간 스스로 관리비를 절약하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전용면적 84㎡형 현관에도 대형신발장과 창고형 수납공간, 주방 복도 팬트리 및 다용도실 수납공간 등 더블수납을 완성해 주부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등에 대한 조건도 눈여겨 볼만하다.

포항자이는 남구 대잠동에 전용 72㎡·84㎡·98㎡·105㎡·113㎡·135㎡ 형 등 모두 1천567가구를 공급하며, 오는 7일 특별공급·9일 1순위·10일 2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등에 대한 조건도 눈여겨 볼만하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644-5995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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