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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원 교수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임 총장에 이대원 교수(61·바이오학부)가 선임됐다.

4일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제297차 이사회를 열고 이 교수를 경주캠퍼스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총장은 1980년 동국대 농업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다.

이 신임 총장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우리 대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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