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시장 10명·구미선산종합시장 10명·경주중앙시장 12명·경산하양꿈바우시장 10명

대구시와 경북도가 오는 21일까지 전통시장 4곳에서 창업할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동대구시장 10명과 구미선산종합시장 10명, 경주중앙시장 12명, 경산하양꿈바우시장 10명이다.

시·도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백화점은 20∼39세 지원자 가운데 평가를 거쳐 42명에게 임차비, 인테리어비 등으로 최대 2천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도는 전통시장에 청년이 입주함으로써 빈 점포를 활용할 수 있고 젊은층을 끌어들여 전통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이나 시·도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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