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포항시장기생활체육야구대회 각 부별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국민생활체육포항시야구연합회(회장 이성우)는 주말인 지난 5, 6일 이틀간 포항야구장과 간이야구장에서 메이저부 16강전 및 루키부 조별 8강전을 가졌다.

지난 5일 포항야구장과 간이야구장에서 열린 루키부 조별 8강전에서는 A조에서 라이혼그린·포특사·오천크로우즈·시나브로B가 승리를 거뒀으며, B조에서는 쌍용드래곤즈·라이혼레드·화이트샤크스P·62프렌즈가 각각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6일 열린 메이저부 16강전에서는 라이혼블랙·일구입혼·카멜레온·피닉스·알바트로스가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메이저부는 오는 12,13일 이틀간 결승진출을 위한 8강 및 4강전을 펼치며, 루키부는 오는 13일 조별 4강전을 갖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