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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장애인재활상담사 국가자격 인증

사회복지과 취업 경쟁력 갖춰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5년12월13일 21시24분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남정휘)에서 배출하는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국가자격으로 승격돼 한층 더 취업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지난 9일 국회가 개정한 '장애인복지법 개정법률안'은 그동안 민간자격제도로 운영되던 '장애인직업재활사'를 '장애인재활상담사'로 명칭을 바꾸고 국가자격으로 도입, 장애인 전문 인력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함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데 따른 것이다.

문경대 사회복지과 남정휘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몇 년 전부터 특성화분야를 직업재활전공으로 선정해 장애인 및 재활분야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해 왔다"며 "이번 재활상담사가 국가자격으로 승격됨으로써 '장애인재활' 분야가 국가가 관장해야 할 만큼 중요한 영역이라는 점과 우리 학과의 특성화분야 선정이 올바른 방향임을 보여준 것으로 향후 우리학과가 배출하는 학생들이 취업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재활상담사를 배출하는 대학은 137개 전문대학 중 문경대학교를 포함해 2곳밖에 없으며, 문경대는 이를 위해 재활상담사 배출 교수진을 별도로 갖춰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재활상담사는 장애인재활와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직업교사, 장애인고용기업체, 공공기간, 각종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장애인의 재활상담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번 법 개정으로 장애인재활상담사는 1급, 2급, 3급으로 나눠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자격증을 발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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