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위원장은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김천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 인물을 원하고 있다"며"김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천의 아들로 세누리당 공천을 받아 김천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천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김천, 서민들이 주인이 되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농복합형 대규모 종합관광단지 조성, 청년 및 노인일자리 4천개 창출(4년간), 김천의 구도심 활성화(재래시장 포함) 등 3대 공약을 발표했다.
- 기자명 김부신기자
- 승인 2015.12.15 22:17
- 지면게재일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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