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과학도서는 무엇일까?'

한국 최초 야생 영장류 학자인 김산하 박사의 '비숲' 등 도서 10권이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2015년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됐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올해 발간된 과학도서 가운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34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다양한 과학적 흥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도서를 뽑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를 비롯해 '인터스텔라의 과학', '세상 물정의 물리학' 등 최종 10권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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