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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필요한 곳에 '학습버스'가 찾아갑니다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마을에 기자재 싣고 방문 총장 명의 수료증도 발급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5년12월21일 21시41분  
▲ 호산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은 21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학습버스 발대식'을 가졌다.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지역의 한 대학이 국내 최초로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주목을 받고 있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 평생직업교육대학은 21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학습버스 발대식'을 가졌다.

'학습버스에 의한 평생교육 시스템'은 지역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학습버스에 필요한 기자재를 싣고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학습이 이루어지고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는 제도이다.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에는 NCS 기반에 의한 비학위과정이 약 50개 정도 준비돼 있으며,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발해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예를 들어 울진의 어촌 마을에서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간호학과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지고, 호텔외식조리과의 경우 '요리를 통한 면역력 강화 방법' 등의 교육을 할 수 있다.

김재현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학습버스를 통한 평생교육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원할 때 학습이 이루어짐으로써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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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