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책유공 공무원에 문태경·오동섭·이영미·김동진·서한교·이상조씨 등 6명 선정
경북도청 신성장산업과 김남주 주무관과 회계과 강성식 사무관이 올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MVP 공무원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들 두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6명 등 모두 8명을 올해 시책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문태경(미래전략기획단) 주무관, 김동진(안전정책과) 사무관, 서한교(ICT융합산업과) 사무관, 오동섭(체육진흥과) 주무관, 이영미(FTA농식품유통대책단) 주무관, 이상조(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관 등은 시책유공 공무원에 선정됐다.
김남주 주무관은 지난 3년간 백신·바이오업무를 담당하면서 백신기업 유치, 백산산업 R&D 및 국제기구 유치 등 경북의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에 커다란 성과를 보여줬다.
강성식 사무관은 청사관리를 담당하면서 신도청 시대 개막을 앞두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사무실 배치, 능률적인 사무공간 확보 및 테마형 공간 인테리어를 조성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메르스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3대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직원 모두가 MVP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