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2일 지역의 사회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사찰 등지에서 동지를 맞아 준비한 팥죽을 함께 나누며 지역 현안과 자신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배경을 설명했다.

곽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산업화와 민주화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어르신들은 곽 후보의 국회의원 출마를 격려하고 국회의원이 돼 뜻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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