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기업·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와 협의를 거쳐 내년에 20조4천억원의 지역 신용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5천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경기 회복 지연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줄이려고 일반보증은 전국 지역재단에 16조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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