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27일 연말연시 선거투어를 통해 직접 경험한 민의를 반영, '이웃사랑'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칠곡강북의 경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생단체들이 대구 어느 지역보다 많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기반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자생 봉사단체 및 관변 봉사단체들이 보다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재정과 시설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이기동 기자
- 승인 2015.12.27 21:59
- 지면게재일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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