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10여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공동체 융합형 문화 코디네이터 양성사업단' (단장 김진희 교수)은 창조경제를 실현할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수 대학원생에게는 전액 장학금 지급, 교육과정개발, 산학협력활동, 해외 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