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시무식서 도약 다짐
김병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해를 거울삼아 14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며 "시의회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무식을 통해 김천시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열심히 일하는 7대 의회로 남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