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발 위력'이라는 단정적인 표현 사용하기도
중국 포털사이트 신랑망(新浪·Sina.com)은 이날 중국지진센터를 인용해 북한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규모 4.9(미국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5.1로 분석)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랑망은 "이론적으로 볼 때 규모 5.0의 지진은 TNT 2만2천t의 폭발량과 맞먹는다"며 "북한의 이번 핵폭발의 위력은 기본적으로 히로시마 원자 폭탄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또 폭발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수소폭탄 실험은 아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