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나선 도영환(58) 예비후보(전 달서구의회 의장)는 13일 오후 3시 달서구 본리동 사무실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각 단체 회원, 주민, 지지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필승을 다짐할 예정이다.

도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검증된 구청장 후보로서 각 분야별 공약사항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달서 행정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 할 예정이다.

도 후보는 "61만 달서구민들의 기대를 소중하게 가슴에 담아 주민이 주인인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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