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타용역사인 ㈜엠피이엔씨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엠피이엔씨노동조합(위원장 정경배)은 12일 포항시로부터 노조설립 신고증을 발급받음에 따라 정식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직원 50여명 중 20여명의 직원이 조합에 가입했으며, 노조는 앞으로 조합원 확충은 물론 임금·단체협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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