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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임상병리사 국시 합격생 전국 최다

합격률 96% 4년제 중 최고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1월17일 21시33분  
▲ 졸업도 하기 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취업한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남희대 (왼쪽), 서경윤 (오른쪽) 학생. 김천대 제공
김천대(총장 강성애)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발표된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72명 합격, 96% 합격률로 4년제 대학 전국 최다, 최고 합격생을 배출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교육부에서도 취업이 잘 되기로 인정한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 배출하는 학과다.

일반적으로 대학마다 학과가 폐과가 되거나 정원이 감축되는 등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있지만, 임상병리학과는 전국 각지에 소재한 대학으로부터 교육부에 임상병리학과 학과 신설을 허가해 달라는 신청이 쇄도할 정도로 인기다.

그 이유는 취업이 잘 되고 임상병리학과 졸업생이 진출할 수 있는 전문 의료 분야가 해가 거듭 될수록 늘어나기 때문이다.

임상병리학과에서는 의과대학에서 배우는 커리큘럼과 거의 유사하게 모든 의학 및 생명과학분야에 관해 이론과 실습을 익혀야지만 졸업이 가능하고 국가고시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병원과 국가 연구소, 대학원에서 전문성 있는 임상병리사 출신들을 연구원으로 매우 선호하고 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류재기 교수는 "학과가 4년제 전환이후 3년 연속으로 제자들이 큰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에 따르면 국가고시에 합격한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4학년 학생들 가운데는, 졸업도 하기 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 녹십자 의료재단 등에 이미 취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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