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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상전략으로 맞춤형 수출 지원

경북도 수출 500억달러 목표 50억 들여 해외마케팅 지원 FTA 거점별 해외시장 개척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1월17일 21시40분  
경북도는 올해 수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통상전략을 마련해 전략적·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해외마케팅지원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해 수출 5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3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지원 활동을 펼친다.

특히 'G(Global)-스타트 업'과 'G(Gyeongsangbuk-Do)-점프 업'이 포함된 '2016글로벌 통상확대 수출마케팅전략'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수출 확대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번 통상전략은 지난해 중국발 경기둔화, 글로벌 경기침체, 유가하락, 엔저 등의 원인으로 수출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는 특단의 대책이다.

수출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 해외마케팅 지원방향을 FTA 거점별 시장과 세계최대 공장이자 소비시장인 중국, 그리고 실크로드 국가를 비롯한 유라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전시판매장 설치 확대와 글로벌 무역환경 트랜드에 맞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우리나라와 체결한 세계 53개국 FTA국가를 대상으로 거점별 해외시장개척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중남미, 아·대양주, 동남아, 인도 등지에 무역사절단 파견 7회, 전시박람회 참가 12회,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2회 등 다양한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계 G2로 성장한 중국시장을 본격 개척하기 위해 IT, 의료기기, 첨단 신소재 등 신규 수출전략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지 내수시장 진출을 모색키로 했다. 이 밖에 통상거점을 현재 베이징, 상하이 2곳에서 3월 중 지린성 창춘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실크로드 국가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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