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지역민 특히 사회적 약자 계층인 장애인, 여성 및 어르신들이 대거 참석하기로 해 약자층을 배려하겠다는 공약을 내 건 조 예비후보의 평소 소신을 뒷받침하는 개소식이 될 전망이다.
조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국회에 들어가 관련법 개정을 통해 대구 중남구 지역에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위성정보서비스 기업유치,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술들의 핵심인프라인 고정밀 공간정보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공간정보산업 육성단지를 조성하는 등 중·남구 변화의 선봉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