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배우 박상원씨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후보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 총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KBS 9시뉴스 앵커 출신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축하영상 및 축전을 보내 올 것으로 알려졌다.
남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며 체득한 신뢰라는 가치와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철학, 공동체에 대한 헌신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이곳 달서병에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의 당아쇠를 당기려고 한다"며 개소식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