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배우자와 함께 6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준비, 배식, 설거지 등을 하며 무료급식 봉사자들과 함께 호흡했다.
봉사자들은 "폼만 잡고 사진만 찍고 가는 분들이 많은데 김 후보는 직접 나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진실한 사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처음처럼 하면 꼭 당선될 것"이라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이에 김후보는 "저의 가족 또한 오랜 세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지역에서 더욱 더 사회적 빈곤층에 대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