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내달 14일까지 설맞이 이벤트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구입 금액의 최대 7%(50만원 한도)를 할인해 주고 전 품목 배송서비스 등을 한다. 입점 업체마다 자율 할인·덤 행사 등을 별도로 실시한다.

사이버 안동장터에는 212개 업체가 입점해 2천800여개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는 안동장터는 모바일 웹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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