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9일 포스코에 대해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의 매력에도 현재 철강업의 업황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불투명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낮췄다. 김윤상 연구원은 "철강 업황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수출 시장도 포화 상태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과 북미의 가동률이 역사적 바닥 수준"이라며 "수출 시장 포화로 중국의 수출량도 정체 국면에 진입했고 판재류 수출량은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중기 포항북 예비후보 "김정재 비리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갑 최은석·북구갑 우재준 ‘국민추천’ 공천 영주시, 동양대 ‘지역대학 농업인교육과정 헬스파밍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영덕군 병곡면 산불 발생…발화지점 1톤 포터서 사체 발견 "반드시 금배지 쟁취" 무소속 외로운 도전 '피겨 샛별' 서민규 "항상 노력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빨라진 봄꽃 시계…철쭉·매화 만개해 상춘객 반겨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 우량종묘 '소담미' 5만본 무상공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3개월 면허정지’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투쟁 선봉 서서 정당성 다투겠다” 대구상의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 회장 선출…110년만에 첫 여성 회장 계명대 동산병원서 세쌍둥이 탄생…33주 미숙아에도 모두 ‘건강’ 박민수 차관 “의대 2000명 증원 확고…과학적 근거 있어야 바꿀 수 있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3호기 발전 정지 안동시, 해외 유튜버와 함께 안동관광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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