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산대학은 지난 1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가족회사 워크숍을 가졌다.
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지난 1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족회사란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체와 연계, 학생의 현장실습과 공동연구과제 등을 수행하는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 행사는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이 주최했으며, 세원그룹, 금융기계 등의 산업체와 의료기관, 유아교육기관, 뷰티샵, 연예기획사 및 복지관 등 200여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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