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경주현대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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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 지난 2004년 제4회 극동포럼 강연 모습. 제공=극동방송
극동방송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회장 김영규)은 국내외 인사 700여명을 초청해 오는 22일 오후 7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39회 극동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주 강사로 국내외 수많은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통일, 외교 등 범 국가적 차원의 사회현안에 대해 이야기 할 전망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04년 서울시장으로 재직당시 ‘서울의 미래–동북아의 중심’을 주제로 강연을 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출범한 극동포럼은 시대의 주요 명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기 위해 리언 라포트(Leon J. LaPorte)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시작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 한승수 전 국무총리, 성김 주한미국대사, 커티스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 주한미군사령관 등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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