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경주현대호텔서
이날 포럼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주 강사로 국내외 수많은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통일, 외교 등 범 국가적 차원의 사회현안에 대해 이야기 할 전망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04년 서울시장으로 재직당시 ‘서울의 미래–동북아의 중심’을 주제로 강연을 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출범한 극동포럼은 시대의 주요 명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기 위해 리언 라포트(Leon J. LaPorte)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시작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 한승수 전 국무총리, 성김 주한미국대사, 커티스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 주한미군사령관 등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