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 빈증성 바우방현에서 활동

▲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김의창) 소속 학생 30명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국참사람봉사단은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현에 위치한 쯔반토 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 정비 작업 등의 노력 봉사활동과 초등학생 대상 문화, 예술, 체육 등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현지 청소년 및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문화 교류 활동도 펼쳤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00년부터 해외 봉사단을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로 파견해 의료 및 문화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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