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신당동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고 보일러와 수도계량기 등 방 안팎의 난방상태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말벗이 되는 등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독거노인 뿐만 아니라 조손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을 나는데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보고 이들의 겨울나기 상태를 돌보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직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몰린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을 나는데 무방비 상태로 내몰린 경우가 허다하다"며 "선거공약 등을 통해 앞으로 이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