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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6일부터 추위 풀릴 듯

배형욱 기자 bhw@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1월24일 21시50분  
대구·경북에 한파·강풍·건조특보가 겹겹이 내려진 가운데 화재·동파 등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이 평균 -13℃ 이하로 떨어지면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이날 의성지역 최저기온은 -19.3℃까지 떨어져 경북에서 가장 추웠으며, 봉화 -18.7℃·영주 -16.9℃·문경 -16.2℃·안동 -15.7℃·상주 -15.1℃ 등 경북북서부지역 전역이 -15℃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대구·경북에는 한파·강풍·건조 등 3개 특보가 잇따라 내려져 있어 추위는 물론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번 추위는 25일까지 기승을 부리겠으며 이날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은 -12℃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26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 세력이 약화되면서 추위는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 당분간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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