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설을 앞두고 아파트와 시장 등지에 선물 포장지와 비닐봉지 등 쓰레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장바구니를 미리 준비해 장보기에 나서면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 후보는 설 대목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고 보고 와룡시장에 이어 용산시장, 신서남시장 등을 차례로 돌며 전통시장 설 대목 장보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석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서민경제가 살아난다고 보고 와룡시장 전용주차공간 확보와 대형마트와의 공조방안 마련 등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