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17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 한과류,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등을 취급하는 제조·가공업체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식품판매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영업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각각 3곳,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등을 적발, 영업 정지 등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유통 성수식품 28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사례는 없었다. 다른기사 보기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경북도는 최근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17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 한과류,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등을 취급하는 제조·가공업체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식품판매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영업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각각 3곳,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등을 적발, 영업 정지 등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유통 성수식품 28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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