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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학생들 실력 세계서 인정

獨 가정직물박람회 3년째 참가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2월01일 21시46분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실력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HEIMTEXTIL 2016)에 3년 연속 참가했다.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는 대표적인 국제 직물 박람회로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바이어들이 대규모로 참관하는 전통적인 박람회다.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교육과정에서 제작된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을 박람회에 선보이며 글로벌 마케팅 현장경험도 함께 쌓아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위해 3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돼 2015학년도 교과과정을 통해 작업한 블랜딩에이지라는 컨셉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박람회에 참가한 바이어들로부터 기존의 유럽 문화 중심에서 벗어난 아시아 문화의 독특한 느낌과 현대적 감성을 잘 살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텍스타일디자인전공 부스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아시아지역의 유일한 대학부스로 미국의 칼데론 텍스타일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디자인스튜디오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이 들어오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조배문 교수는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며 "학생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하임텍스틸이나 중국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같은 국제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원(3년·여)학생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인 인테리어 브랜드의 최신 직물 시장 흐름과 전시된 제품을 통해 향후 트렌드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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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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