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관광,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러한 6차산업은 농업농촌 창조경제의 대표적 체계다.
황후보는 북구칠곡(북구을)은 칠곡IC, 국우터널, 매천대로, 팔달교, 대구4차순환선 등 접근성이 용이한 신생도시이며 도농복합적인 도시로서 경북도가 접경해 도시형 6차산업을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지역임을 강조했다.
또, 앞으로 서구에 개발될 서대구KTX복합환승센터 건립과 내국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중국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개발도 가능함을 시사하며 구체적인 실현방안은 공약을 통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