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 전기차 등 정상 운영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7일~10일)동안 시설을 방문하는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시설은 사문진역사공원 내 유람선 및 주막까페,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설당일 오전만 휴무), 화원동산, 비슬산휴양림, 화원휴양림 등이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시설 중 회원가입이나 인터넷 예약에 의해 운영되는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한일우호관, 달성국민체육센터 등의 체육시설은 설 연휴기간에 휴관한다.

공단은 또, 설 연휴기간 시설을 찾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사업장 점검·관리 강화 등 내방객 응대에 만반의 준비를 마련했다.

김현호 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달성'을 찾는 출향 귀성객과 군민들을 위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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