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119구급대를 찾아 대원들을 위로했다.

박영석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강서소방서 죽전 119안전센터를 찾아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 대기하며 응급구조에 나서고 있는 구급대원들을 위로하고 업무와 관련한 어려움 등을 들었다.

119안전센터 등 방문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성서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만나 고향을 찾지 못하고 이국땅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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