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금오공과대학교가 대구·경북지역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금오공대는 계약분야와 연구 및 행정분야 청렴도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6.25점(평균 5.88점)을 받아 전국 4위,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교육 행정 체계를 확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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