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가 시작되는 15일부터 대구·경북의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밤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포항·경주·구미·안동 등 17개 지역에 지난달 25일 해제된 이후 20일 만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15일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봉화의 경우 -11℃까지 떨어지겠으며, 안동 -8℃·상주 -7℃·구미 -7℃·포항 -3℃를 비롯해 대구는 -6℃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2월 셋째주가 시작되는 15일부터 대구·경북의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밤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포항·경주·구미·안동 등 17개 지역에 지난달 25일 해제된 이후 20일 만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15일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경북 봉화의 경우 -11℃까지 떨어지겠으며, 안동 -8℃·상주 -7℃·구미 -7℃·포항 -3℃를 비롯해 대구는 -6℃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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