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 등 편의시설 좋아 지상 31층 4개동 478세대 조성

▲ 포항시 북구 우현동 일대에 들어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투시도.
SM㈜우방이 포항시 북구 우현동 삼각산일대에 야심차게 준비중인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이 오는 19일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지난해 '영일대 우방아이유쉘'분양시 인터넷 청약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7년 이후 포항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프리미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일찌감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의 가장 큰 강점은 최도심입지라는 것이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죽도시장·여성문화회관·북구청 등 편리한 도심생활은 물론 대형마트와 전자제품 전문점 등이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반경 1㎞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한 교육중심지인 데다 인근에 포은중앙도서관까지 위치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통환경측면에서도 포항 중심도로들이 관통하고, KTX 포항역과 포항여객선 터미널, 포항-대구고속도록 포항톨게이트 등과도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잘 갖춰져 있다.

주변 환경 역시 수도산 및 영일대해수욕장과 가가운 데다 영일대와 송도해수욕장 등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명품뷰 아파트로 들어설 전망이다.

지상 31층 4개동 478세대로 조성되는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전체 세대를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단일평형으로 배치됐으며, 남향위주 단지로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V'자형 단지설계로 파노라마 전망을 가능케 하는 등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놀이터와 바닥분수, 야외 운동시설 등 이웃과의 다양한 소통공간인 센트럴파크와 나무그늘과 꽃향기 가득한 산책로와 지압로, 테마공원과 쉼터 등 도심속 공원으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헬스장에서 운동은 물론 차 한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도록 피트니스 카페가 조성되며, 단지내 남녀구분 독서실과 멀티미디어실, 전자책도서관을 갖춘 어린 자녀들의 문화놀이터인 작은 도서관도 들어선다.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단지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갑작스런 가족과 지인 방문시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계획돼 있어 입주민만의 주거 프리미엄이 보장된다.

편의시설면에서도 초고속 정보통신환경이 구축돼 홈네트워크는 물론 원격검침·엘리베이터 호출 등 편리한 생활과 통합된 원패스 태그를 통해 지하주차장부터 세대 현관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단지내에 최첨단 CCTV를 설치해 24시간 보안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욕실 스피커폰과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전세대 서랍형 금고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심생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고효율 조명기구와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등 스마트 컨트롤 스위치 및 안방 무선리모컨 스위치,외출시 세대 내 조명 및 가스를 원터치로 관리하는 일괄소등시스템 등 에너지 소비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갖춰졌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의 또다른 스페셜 아이템은 기존 아파트보다 20㎝ 더 넓어진 광폭 주차장을 42%나 확보하며, 일반 이중창호보다 고효율·고단열의 로이코팅 창호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 및 자외선 차단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내부설계에서도 맞춤형 혁신설계로 생활 속 공간활용이 더 확장될 예정이다.

84㎡A의 침실1에 '붙박이장+미니서재 또는 드레스룸'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84㎡B의 주방에는 '맘스데스크 또는 수납장' 선택형으로 나만의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스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설계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파노라마 전망이나 활용도 높은 공간배치까지,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깐깐히 사업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 171-1번지(형산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054)241-7000 또는 홈페이지(http://www.phiusell.co.kr/)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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