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2만 5천명 다녀가

▲ 포항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견본주택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SM㈜우방이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포항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견본주택이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21일 SM㈜우방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주말동안 2만5천여명의 소비자들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19일 남구 해도동 형산오거리 부근에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전용 84㎡ A·B 등 총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내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 등 가족단위 내방객이 몰려 단지의 특장점과 선택형 설계·분양가·청약조건 등을 꼼꼼히 따졌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기다려온 사업지로 포항 최중심 생활에 탁 트인 조망권과 커뮤니티시설, 특화설계 등 높은 관심만큼 제품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전매 무제한은 물론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1차 계약금 1천만원까지, 초기 부담도 많이 줄여 더 많은 분들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포항 최도심지인 우현네거리 삼각산지역에 건설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환경과 뛰어난 명품 교육환경, 어디로나 통하는 빠른 교통망에 힐링 라이프까지 다 갖췄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상 31층 높이에 4개동 478세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배치되며, 남향 위주 단지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V'자형 단지설계로 파노라마 전망을 가능케 하는 등 동간 간섭을 최소화시켰다.

또 단지 중앙에는 놀이터와 바닥분수, 야외 운동시설 등 이웃과의 다양한 소통공간인 센트럴파크를 조성하는 등 나무그늘과 꽃향기 가득한 산책로와 지압로, 테마공원과 쉼터 등 도심속 공원으로 조성된다. 유비쿼터스로 누리는 스마트시스템과 전세대 4Bay 설계에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혁신설계까지, 우방의 주거프리미엄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는 3월 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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