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꿈나무교육사업단-대구서부교육청 협약
꿈씨앗 심기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대구지역 취약계층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에 이어 세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을 통해 '꿈나무교육사업단'과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