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구성재 예비후보 후원회가 운영위원, 회원 100여명으로 지난 20일 구성됐다.

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이날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자금법에 따른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달성을 위하는 확실한 선택, 1만원의 미소로 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후원회는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진광타워 6층에 사무실을 내고 구 예비후보를 적극 후원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후원회는 법인·단체, 공무원과 외국인을 제외한 누구나 자유의사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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