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청렴수준 최상위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발표했으며 시 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3년 연속 1등급을 차지, 청렴수준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측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도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이를 올렸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도 3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반부패 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청렴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기관임이 입증됐다.
우동기 교육감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깨끗한 대구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