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과 도·시의원단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방문
건의된 사항은 부족한 단설·병설·사립유치원 조기 설치, 율곡초등학교 학생 수 급증에 따른 운곡초등학교 2016년 9월 조기개교, 율곡초등학교 방과 후 아이돌봄 교실증설,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배우자 전보신청에 따른 지역 우선배치, 율곡고등학교 자율형공립고 전환에 따른 후속조치 등으로 이들은 혁신도시 내 부족한 교육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박보생 시장은 "올해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고 공동주택의 입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혁신도시 내 교육시설 부족현상이 심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영우 교육감은 "경북김천혁신도시 내 교육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교육문제로 정주여건 조성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