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찬 교수 등 원로 5명 수십여년 후학 양성 마무리

▲ 영남대 2015학년도 후학기 정년퇴임 교수들. (왼쪽부터 정낙찬, 서종학, 김교형, 김동희, 임동준 교수)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23일 오전 11시 천마아트센터 중강당동 3층 컨벤션홀에서 2015학년도 후학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년퇴임 교수는 정낙찬 교육학과 교수를 비롯해 서종학 국어교육과 교수, 김교형 기계공학부 교수, 김동희 전기공학과 교수, 임동준 화학공학부 교수 등 총 5명으로 짧게는 22년에서 길게는 38년 여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 및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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