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는 규탄 성명에서 "북한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무력도발도 즉각 중단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서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북한의 무력도발도 즉각 제압할 수 있는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역량 강화와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경북도의회는 향후 북한의 그 어떠한 도발행위도 300만 도민의 결집된 힘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규탄 성명서를 외교부, 통일부 및 국방부로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