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예비후보는 청소, 교통, 건축, 환경 등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생활현장민원이 연 4천500여건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로부터 현장민원을 접수 받은 후 담당부서에서 1차로 신속한 출동을 약속한 후 이를 미루거나 이행치 않고 2차 접수 시에는 즉각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성서 및 월배지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성서4차산업단지가 입주하는 등 민원이 폭주하고 있어 현재 조직으로는 신속히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현장민원해결과의 부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