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8일 '대한민국 1등 자치구 3대 비전' 제1탄을 발표했다.

매력적인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정책의 내용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 물리적·심리적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육성 기금 확장을 통한 능력 있는 청소년 육성정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생활예술 활성화, 치맥축제 확대 및 젊은이거리 조성 등이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이 살아야 달서구가 살아난다"며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및 교사의 사기 진작, 학생에 대한 장학 혜택과 같은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육성 기금 확장을 통한 평등교육 실현과 능력 있는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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