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동 일원 832가구

▲ 영주시 가흥동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영주시는 가흥동 690-1번지 일원에 ㈜중흥개발에서 시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지난달 23일 승인하고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2만5천16㎡, 연면적 15만1천931㎡, 8동, 지하 3층~지상 21층이며, 지상 1~2층에는 5개동이 ㄱ 자 형태로 연결돼 판매시설(1만8천895㎡)로 계획돼 있다.

이번 승인된 아파트는 전체 분양 세대수 832세대 중 전용면적 75㎡(135세대)1개 유형과, 84㎡ 2개 유형(624세대), 113㎡ 1개 유형이며, 사업시행기간은 오는 2018년 7월로 예정돼 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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