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대구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저녁 상중리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을과 인사하고 가르뱅이 초소대원들과 1일 야간방범 체험을 했다. 이는 지난달 자전거 민생체험과 지난주 무료급식봉사로 이어지는 현장체험 활동이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생업에 바쁘신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우리 서구가 진정으로 살기좋은 행복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이어 야간 방범체험에 나서면서 "야간 아동·여성 안심귀가 동행 등 실생활 방범을 강화하고 방범대의 장비나 사무실 환경, 대원의 안전과 처우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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