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팔 걷어'

▲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3일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3일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7일부터 신용보증신청 접수업무를 대행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보증상담 및 서류 접수절차 등을 농협은행에서 대행함으로써 신속한 신용보증 및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서상출 본부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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